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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이프가드 제한적 분석 뉴스 이후


10월11일자 뉴스 체크 시간이다. 미래에셋대우의 전망에 따르면 lg전자 세탁기 사업의 미국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문제는 투자 심리에 부정적이지만, 실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언급을 했었다. 






10월10일 발표된 3분기 잠정 영업실적도 가전/TV 사업이 예상보다 더 좋았고, 고가 제품 비중이 확대되며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었다. 목표주가는 10만원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 상태였었다. 





LG전자 주식시세 일봉의 모습이다. 그 이후로 주가가 다시 한단계 상승을 하는 구간이 있었다. 현재의 구간은 횡보하다가 다시 들썩이는 모습이 나오는 구간이다. 한달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돋보이는 장세였다. 





기관은 중간에 계속 매도를 하다가 이틀동안 매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흐름 상으로 쉽게 죽을것 같지도 않지만, 크게 탄력성을 갖기에는 조금 약해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전일 시가총액이 15조 7101억원인 거래소 대형주 종목이다 보니 기관과 외국인의 눈치싸움을 잘 판단하는게 가장 중요할듯 하다. 실적이든 뭐든 상관없다. 결국 주가는 돈 많은 주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갈리는 것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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