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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유화 저평가 분석 이후

10월11일 있었던 하나금융투자분석에 따르면 2017년 기준 PER이 7.8배이고,  PBR이 1.6배로 인도/대만 Peer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언급했다. 내년 이후 정부 정책에 따라 바이오디젤의 혼합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에 성장세까지 염두해 둔다고 한다면 현재는 저평가구간이라는게 그들의 논리다.





실적부분에서는 3분기 영업이익은 241억원(+35% YoY)을기록해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PA, 가소제 마진 호조에 더해 내수 가소제 시장의 회복으로 내년 영업이익은 1,163억원으로 42%증익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을 내놓았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2만2천원으로 유지를 했다. 







애경유화 주식시세 일봉 차트이다. 동그라미 부근이 뉴에 나오던 날이다. 차트를 딱 저기까지만 보면 저러고 음봉나오고 다음 양봉에서 많은 개미들이 함정에 빠졌을 구간으로 보인다. 





기관이 9월14일부터 10월30일까지 열심히 사지만 주가는 그렇게 크게 오르지 못하고 힘이 빠진다. 이유는 외국인의 수급을 살펴보면 설명이 될 것이다. 거래소 중형주이며, 전일 시가총액은 4773억원이다. 






거래소 중대형주의 경우는 추세를 따라가는 경향이 많으므로 이제 다시 매수를 고려해볼만한 자리가 되는 것이다. 기관물량이 많이 잡혀 있고, 다시 외국인의 매수세만 가세해준다면 주가 탄력의 폭은 커지게 될테니까 말이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둔탁한 움직임의 차트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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