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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는 9월14일에 LG디스플레이 관련해서 oled 관련주로 기사가 나왔던 종목이다. 





최근에 어디 증권사에서 추천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아마 그때부터 줄줄 흐르고 있는 종목이다. 요즘 들어 차트 캡쳐하면 비슷한 것들만 나와서 참 문제다. 태양광 관련섹터로도 분류가 되어 있는 종목인데, 하락할때의 속도는 상승의 두배인것 같다.





나노신소재 주가 일봉차트이다. 앞구간에도 쌍봉을 그린 모습이고, 짧은 구간에서도 쌍봉을 그리는 모습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달려드는 종목이 아니기에 8월말의 거래량을 보고 이제 다시 살살 가려나 싶었는데, 또 쭉 빼고 있다. 





이게 매집의 방식인지 아니면 애초에 세력이 없는건지 헷갈릴때가 많다. 그러나 거의 대다수의 종목에는 세력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저렇게 들어올릴 개미가 얼마나될까 생각하면 간단하다. 앞의 구간에서도 고점에서 내려올때는 비상식적인 속도로 내려왔다. 이번에도 비슷한 그림이다. 다만 쌍봉이 크냐 적냐의 차이일 뿐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니 조금 지저분해질듯 하다. 연기금의 진입과 투신의 진입으로 이놈을 컨트롤하는 주포가 있다고 한다면 짜증이 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게 좀 올리면서 팍팍 꼽고 하는 방식으로 하지. 







질질 끌면서 개미 죽이려다가 너보다 큰 주체들 만나서 오래 작업한거 포기하거나 고생 좀하게 될거다. 아직 피지도 못한 꽃이 될것 같아서 앞으로도 내가 관찰을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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