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상한가 한라시멘트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아세아시멘트 상한가 한라시멘트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오늘 한라시멘트 매각 주관사인 시티글로벌마켓증권이 인수 최종 우선협상자로 아세아시멘트를 선정해졌다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상한가로 마감을 했다. 

 

인수가격은 기존 차입금에서 4,000억원을 제외한 인수 가격으로 3,800억원 정도라고 한다. 이번 매각대상은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인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PEA)가 보유한 한라시멘트지분 98.4%와 소액주주 지분 1.6%를 포함한 지분 전량(100%)이라고 한다. 

아세아시멘트 주식시세 일봉의 모습이다. 얼마전부터 신호가 있기는 했었다. 해당 사모펀드에 관해서는 다른 종목을 공부하다가 한 달전에 언급을 했었는데, 이게 이런식으로 반응이 나타나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상한가로 가기까지의 과정을 한번 복습해볼 필요성이 있을듯 하다. 사모펀드들은 회사를 그리 오래 보유하는 것은 아닌듯하다. 적당히 보유하다가 매도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